오늘도 5시 30분 기상
6시 조식을 시작으로
7시 15분 마지막 일정 시작
오늘은 뭐 없어요
집 가는 날!!
기분 너무 좋았어요
드디어 길고 긴 일정과 투어가 끝난다는 생각,,
집 간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버스여행 만만히 봤는데
너무 힘드네요 ㅎㅎ
이동하고 도착한 마지막
밀플랜[Kimchi restaurant]
비프 돈부리와 닭개장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닭개장을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ㅎㅎ
국물 땡겼는데
밀플랜 신청 안 하면 공원에 내려주십니다
마지막 밀플랜은 신청 안 하고
공원에 앉아 음식 투고해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5월인데 윗지방은 아직 봄이라
벚꽃도 있고 왜인지 단풍도 있더라고요..?
그러고 일정 끝나고
픽업한 곳에 다시 드롭해주십니다
길고 긴 3박 4일 록키/밴프 여행 끝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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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캐나다 록키/밴프여행 (제스퍼/콜롬비아 아이스필드/밴프/캘거리)
아침 4시 30분에 기상해서 호텔 옆 5시 오픈하는 팀홀튼에서 포장한 샌드위치를 들고 버스 탑승 밀플랜으로 신청한 아침(김밥)은 점심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선 먹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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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밴프 투어 여행 후기]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장점
- 내가 가는 지역의 역사와 유래등을 알 수 있어서 더 여행하는 맛이 났다.
- 숙소예약부터 코스, 밥 등 여러 가지로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었다.
- 많이 걷지 않아도 된다.
단점
- 많은 곳을 3박 4일 안에 보여주려다 보니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새벽기상)
- 이동시간이 너무 길다.
- 가는 곳이 다 장관이지만 버스 안에서 잘 수밖에 없었다.
-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단체여행이라 조금..? 불편했다.
- 가는 경유지마다 쉬는 시간 즐기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경치 구경할 새도 없이 사진만 찍은 것 같다.
총평
투어여행을 웬만하면 안 하기로 결정했다. 3박 4일 동안 새벽기상에 땅을 밟는 시간보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었다. 나는 여행지에 가면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여행하는 스타일이다. 나랑 스타일이 안 맞는다..ㅋㅋ
물론 거대한 자연을 3박 4일 안에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은 여행사의 입장도 다 이해하지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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