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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 없는 나라, 과연 어디?

하리다하리 2023. 5. 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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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캐나다는 매우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적인 특징을 가진 나라입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밴쿠버에서는
길거리에서 유기견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요!
캐나다에서는 반려견과 관련된 법률이
확실하게 정해져있고 사람들이 반려견을 위해 엄청 노력한다고 해요!
이제부터 캐나다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문화와 관련된 법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유기견이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는 길거리에서 유기견을 볼 수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 이유는 모든 강아지가 등록돼야 한다는 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등록은 도시나 지방 정부에서 이루어지며,
등록하지 않으면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강아지 보호법이 있습니다.
이 법은 8주 이하의 강아지를 판매하거나 양도하는 것을 금지하며,
강아지를 팔거나 양도하기 전에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강아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동물학대 방지법도 있습니다.
이 법은 강아지를 포함한 모든 동물에 대한 학대를 금지합니다.
학대를 한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동물의 권리를 보호하고,
동물을 인간적으로 대우하기 위함입니다.



발견된 유기견 보호법도 있습니다.
발견된 유기견은 일정 기간 동안 보호소에서 보호되며,
이 기간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가능한 사람에게 넘겨집니다.
이는 유기견을 구조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법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반려견과 관련된 법률도 있습니다.
이 법은 강아지의 행동, 안전성, 소유자의 책임 등을 규정합니다.
개가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다른 사람의 재산을 파괴하는 경우,
소유자는 법적으로 책임을 지게 됩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는 강아지를 끈으로 묶어야 하며,
공공장소에서의 사고나 충돌 등에 대한 책임도 소유자가 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에서는 개를 안전하게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됩니다.
이를 위해 일부 지역에서는 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견주가 일정한 테스트를 통과해야 개를 입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에서는 강아지에 대한 보호와
책임에 대한 법률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위의 법을 보니, 유기견이 없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위와 같이 개에 대한 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길거리에서 많은 유기견들을 볼 수 있어서
이 법이 잘 시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우리 나라도 앞으로는 반려견을 인간적으로 대우하며 가족처럼 지내어,
유기견이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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