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중남미여행/과테말라] 과테말라 공항에서 파나하첼 택시타고 이동/과테말라 공항 Form작성

하리다하리 2024. 1. 21. 02:44
반응형

 

 

밤 8시 과테말라 공항에 도착했다.
과테말라 도착했을 시기가 2023년 12월 30일 연말이라 안티구아 숙소값이 너무 비싸
공항에서 바로 파나하첼로 가기로 결정했다.


 
우선 공항에 도착하면
QR코드 작성해야 나갈 수 있다.
farm2.sat.gob.gt
 
다행히 공항 와이파이는 잘 됐고
어렵지 않게 폼 작성 하고 나갈 수 있었다.
(입/출국 시 폼 작성이 필수입니다.)

 

2024.01.21 - [일상/여행] - [중남미여행/과테말라] 공항 Form 작성법

 

[중남미여행/과테말라] 공항 Form 작성법

2024.01.21 - [일상/여행] - [중남미여행/과테말라] 과테말라 공항에서 파나하첼 택시타고 이동/과테말라 공항 Form작성 [중남미여행/과테말라] 과테말라 공항에서 파나하첼 택시타고 이동/과테말라

hari-newlife.tistory.com

 

사진이 없어서...

 

저녁 8시에 공항에 도착했으니 셔틀은 없었다.
구글링도 열심히 해봤는데 모두 낮에 출발하는 차 밖에 없었다.


결국 택시를 타야 했는데
입구로 나가면 안티구아로 가는 택시 20달러 전광판이 바로 보인다.


거기서 파나하첼 가는데 혹시 차가 있냐 물어봤는데 125달러라고 했다.

(우버 비용과 비교해봤는데 금액이 비슷했다.)


찾아보니 공항에서 셔틀 금액은

안티구아 20달러, 파나하첼 45달러 (인당 금액)이라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비쌌다.

 

흥정 사진이 없어용..



흥정을 시작했고 도착 전 배웠던 스페인어를 아무거나 하면서 부탁했다 ㅋㅋ
다행히 할인 해줘서 105달러로 땅땅
처음에 100달러로 해 달라고 했는데 결국 105달러가 된 것을 보면

90달러로 불렀으면 100달러도 가능할 듯했다.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밤늦게 4시간 운전하는데 2명이 105달러면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