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4시 30분에 기상해서 호텔 옆 5시 오픈하는 팀홀튼에서 포장한 샌드위치를 들고 버스 탑승 밀플랜으로 신청한 아침(김밥)은 점심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선 먹을 게 없고 설상차를 타고 오면 엄청 배고프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아침으로 팀홀튼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포장하고 새벽 5시 20분 출발..! 어제 일찍 잤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다음 목적지인 제스퍼까지 버스 안에서 꿀잠 잤어요,, 제스퍼역과 마을 훑어보고 다시 버스 탑승했어요 제스퍼는 사실 그냥 경유지이고 찐 목적지는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선택관광으로 설상차와 헬기 투어가 있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헬기투어는 운행을 안 하고 설상차는 운행을 한다고 그래서 록키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는 설상차에 올랐어요! 투어 신청하면 무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