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밴쿠버 워홀

캐나다(밴쿠버)워홀 하면서 느낀 진짜 필요한 준비물

하리다하리 2023. 10. 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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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워홀 2년차에 접어드니까
한국에서 진짜 가져오길 잘 했다 하는 물건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한 번 정리해봤어요!!
 
 

1. 예쁜옷/수영복/한국 신발

 
일단 엄청 비쌉니다 
그냥 기본템 하나 사려고 해도 비싸요
심지어 옷/신발 등 이런 것들에는 세금이 더 붙습니다..
 
그리고 또 밴쿠버는 진짜 예쁜 옷을 파는 곳이 없어요,,
막 말하면 거덕대기..?
항상 한국 옷 입고 나가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나마 예쁜옷이 있는 곳에 가면 엄청 비싸구요
한국 스타일 옷을 찾기도 힘들고
수영복은 진짜 안 예쁜데 가격이 ㅎㄷㄷ,,,
신발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2023.10.01 - [일상/밴쿠버 워홀] -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터넷 쇼핑(쇼핑몰 추천)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터넷 쇼핑(쇼핑몰 추천)

안녕하세요! 벌써 캐나다에 온 지 677일이 되었네요,, 이제 한 달만 더 있으면 2년이 돼요,, 저는 이제 캐나다 생활 정리하고 한국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ㅎ 아니 여하튼! 밴쿠버는 이쁜 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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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많이 사오지 못 했다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ㅎ
 
 

2. 전자기기

 
밴쿠버에서 전자기기를 사면 원가에 +세금이 붙어요
밴쿠버 전자기기 원가도 한국의 1.2배 1.5배 정도 하는데
여기에 세금이 붙어서 진짜 너무 비쌉니다.
같은 제품인데도 한국 쿠팡가격을 보면 사기 싫어지구요,,
에어팟, 패드, 휴대폰 등 필요한 전자기기가 있으면 미리 사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멀티탭/어댑터

 
모든 사람들이 얘기하는 멀티탭!
한국 멀티탭 다이소에서 구매하시고
어댑터 이용해서 쓰시면 쓰기 편리합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제품{충전기/고데기 등}을 많이 사용해서 편리했어요!
만약 그런게 아니라면 샤오미 멀티탭 갖고오세요!!)
 
저는 4구짜리 갖고와서 쓰고 있는데 진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ㅎㅎ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 다 팔긴 하지만 대충 20불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4. 엽떡 가루

 
밴쿠버에는 엽떡이 없습니다,, 
여기 와서 제일 그리웠던 엽기떡볶이..
많이는 아니라도 가끔 해먹을 정도의 가루라면
버티기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유명 카페에 엽떡가루 파는 글이 올라왔는데
50불(대략 4만9천원)에 판매하더라구요,,
그만큼 희귀하고 소중한 가루입니다..

 
 
5. 한국 화장품(기초 제품)

 
여기서 좋다는 수분크림 써봤는데 극 건성이라 그런건지
아님 쓰던 화장품이 아닌건지 저한텐 잘 안맞더라구요
피부 한 번 뒤집어진 적 있어서 한국에서 배송시켰어요..
한국에서 쓰던 화장품(스킨/로션) 있으면 챙겨오시는 걸 추천합니당 ㅎㅎ
 
 

6. 비상약

 
저는 진짜 생리통약/습진약 엄청 필요했어요
여기서도 상비약 잘 팔지만 저한테 맞지 않더라구요
혹시 한국에서 아플때 잘 맞는 약이라던지
그런 것들 있으면 챙겨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7. 우산


레인쿠버인 밴쿠버에서는 필수템이에요!
캐나다 우산은 역시 비싸요..
성능도 한국 우산이 좋구요 ㅎㅎ
접이식 우산 하나 들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2년 전에 들고온 우산 아직도 잘 쓰는 중이에요!ㅎㅎ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구요!
여기도 사람이 생활하는 곳이라 팔건 다 팔아서
(비싸긴 하지만)
굳이 잡다한거 많이 들고오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나중에 또 생각나면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3.10.01 - [일상/밴쿠버 워홀] - 캐나다 밴쿠버에서 인터넷 쇼핑(쇼핑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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